핵심 요약: 서치콘솔 강제 색인 요청은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일시적 처방이다. 미색인의 원인은 대부분 테크니컬 구조와 콘텐츠 품질에 있으며, 웹사이트 마이그레이션 시점이 근본 해결의 타이밍이다.

강제 색인이란?

강제 색인이라는 말은 색인에서 제외된 페이지 또는 크롤은 됐지만 아직 색인되지 않는 페이지들을 수동으로 서치콘솔 내 구글에게 색인 요청을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언제 수동으로 색인을 요청하게 되는가?

  • 저품질 콘텐츠로 색인 제외된 페이지를 노출하기 위한 지속적인 요청
  • 테크니컬 환경으로 인해 콘텐츠 색인이 지속적으로 제외되는 경우
  • 비슷한 URL + 비슷한 콘텐츠를 가져 중복 페이지 처리로 색인 제외 되는 페이지를 노출 시키고 싶은 경우
  • 등등

왜 강제 색인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게 되는가?

대형 웹사이트에서는 또는 큰 조직에서는 관리 주체와 여러 이해관계에 따라 쉽고 빠르게 웹사이트의 테크니컬 요소와 콘텐츠를 변경할 수 없어 미색인 되는 원인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 타겟 페이지에 성과를 만들고자 일시적인 색인에 기대 꼭 숫자를 만들어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왜 강제 색인 하지 말라고 권장하는 것일까?

구글의 입장에서는 대형 웹사이트들이 애초에 ‘강제 색인에 기대는 웹사이트 구조’ 로 만들어지는 것이 이해 되지 않는 것입니다. 페이지 수가 아주 많은 웹사이트가 기획 될 때 한국 브랜드의 웹사이트들은 대부분 SEO를 고려하지 않고 웹사이트가 기획됩니다. 근본적인 테크니컬 환경 구조 변화는 아주 규모가 작은 웹페이지가 아니라면 당장의 큰 리소스를 들여 웹페이지를 뚝딱 고쳐내기 어렵습니다. 중복된 콘텐츠를 수정하려해도 아주 제한적인 부분만 수정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떻게 콘텐츠를 수정해도 검색 엔진에는 중복된 페이지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마이그레이션 그 때가 원인 해결 타이밍.

SEO를 고려한다는 것은 콘텐츠 작성자, 발행자, 개발자, 기획자 조직의 권한과 콘텐츠 자유도 그리고 사업과 서비스의 종류, 상세 카테고리에 따라 고려해야할 점은 천차만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마이그레이션 이후에 고민을 가득 안고 SEO 문제를 해결하고자 SEO전문가를 찾아오게 됩니다. 이제 막 큰 돈을 들여 새 집에 입주한 집주인에게 “이것도 뜯어 고치고, 저것도 뜯어고치고 이렇게 바꿔주셔야지 우리 아파트가 매력적으로 보여요” 라는 말을 하면 너무 당연스럽게도 “이미 크게 들어간 매몰 비용이 있어 절대 그렇게 못 고칩니다, 어떻게 최대한 우리 상황 고려해서 해답을 좀 줘봐요” 라고 대부분 대답합니다. 근본 문제 해결 없이 일시적인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웹사이트 이사를 결정했다면 새 집 디자인과 구조할때 부터 SEO를 고려할 수 있어야합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열심히 설명하면 듣게되는 요즘 유행어는 “아 그러니까 SEO는 말고, GEO를 알려주세요. 좀 더 혁명적인걸로다가” 라고 합니다.

Reference Article : [링크] by Barry Schw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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